대구 서구 서대구역 인근서 6중 추돌사고…9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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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구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29일 대구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A(66)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쯤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 인근 도로에서 포터 차량이 유턴하다 승용차와 충돌해 튕겨 나간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추돌했으며, 운전자 등 9명이 다치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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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서구에서 6중 추돌 사고가 나 9명이 다쳤다.
29일 대구서부경찰서는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A(66)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6시 45분쯤 서구 이현동 서대구역 인근 도로에서 포터 차량이 유턴하다 승용차와 충돌해 튕겨 나간 뒤 중앙선을 넘어 반대 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차량을 추돌한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차량 6대가 추돌했으며, 운전자 등 9명이 다치고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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