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레녹스와 합작법인…북미 공조시장 진출

이민후 기자 2024. 5. 2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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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제공=연합뉴스]

삼성전자가 미국 냉난방공조 기업 '레녹스'와 북미에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북미 공조 시장에 진출합니다.

삼성전자는 레녹스와 합작법인  '삼성 레녹스 HVAC 노스 아메리카' 설립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어제(28일) 밝혔습니다. 

신설 합작법인 지분율은 삼성전자가 50.1%, 레녹스가 49.9%이며, 오는 하반기 미국 텍사스주 로아노크에서 출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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