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소식] 시, 기업 지원 위한 현장 간담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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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9일 SK가스와 SK 이노베이션 울산 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 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기업 현장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하반기에도 주력산업 기업체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과 고충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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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9일 SK가스와 SK 이노베이션 울산 사업장을 방문해 ‘2024년 기업 지원을 위한 현장 간담회’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투자하기 좋은 기업도시’ 조성을 위한 일환으로 기업 현장의 고충을 더 가까이서 보고 들으며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시 경제·환경 관련 등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20여 명과 기업 관계자 14명 등 30여 명이 참석한다.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기업 건의·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논의한다.
시는 하반기에도 주력산업 기업체 대상으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해 다양한 의견과 고충 등을 수렴할 계획이다.
◇제3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9일 오후 2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전국 9개 경제자유구역 청장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규제 개선 대정부 공동건의문 채택, 제31회 전국경제자유구역 청장협의회 개최지 선정, 개최 시기 결정 등으로 진행된다.
대정부 공동 건의문 10건을 채택해 산업통상자원부에 건의한다.
건의내용은 ▲준공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규제 완화 ▲개발계획 변경 관련 지방권한 확대 ▲청장협의회 건의 안건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 등이다.
이밖에 인베스트 코리아(Invest KOREA) 김태형 대표가 참석해 전국 경제자유구역청의 투자유치 협업을 위해 오는 9월 국제 투자 토론회(포럼)와 11월 ‘인베스트 코리아 회담(서밋) 행사’에 대해 설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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