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피티션, '뉘르부르크링 24시' 대회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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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컴피티션이 참가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는 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내구 레이스 대회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 2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한국컴피티션은 이번 대회에서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등 최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드라이버들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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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등 국내 최정상급 드라이버 출전
한국컴피티션이 참가하는 '뉘르부르크링 24시'는 5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내구 레이스 대회다. 이번 대회는 관람객 20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된다. '페라리 296 GT3', '메르세데스-AMG GT3', '람보르기니 우라칸 GT3 에보2', '아우디 R8 LMS GT3 에보2' 등 고성능 슈퍼카 130대가 극한의 주행 환경에서 24시간 동안 치열한 레이스를 펼친다.
경기가 열리는 '뉘르부르크링'은 총 길이 25.4km로 좁은 도로폭, 300m에 달하는 고저차와 73개 회전 코스가 만들어 낸 고난도의 블라인드 구간 등으로 '녹색 지옥'(Green Hell)이란 별칭이 붙었다.
올해로 창단 15주년을 맞이한 한국컴피티션은 이번 대회에서 조항우, 최명길, 김종겸 등 최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드라이버들을 앞세워 우승에 도전한다. 레이스카는 '포르쉐 992 SPX(Porsche 992 SPX)'를 사용하며 '벤투스' 레이싱 타이어가 장착된다.
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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