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아침엔 쌀쌀, 한낮엔 더위…강한 자외선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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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막바지에서 쾌청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도 전국 하늘 화창하게 드러날텐데요.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해서 오늘 볕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겠는데요.
낮 시간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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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의 막바지에서 쾌청한 봄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9일)도 전국 하늘 화창하게 드러날텐데요.
다만 낮 기온이 어제보다 높아서 전국적으로 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 서울은 27도, 대구와 강릉은 30도까지 치솟아 동쪽 지역은 어제보다 낮 기온이 5도에서 10도가량 높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적으로 자외선이 무척 강해서 오늘 볕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주셔야겠는데요.
낮 시간대 오후 12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음까지 치솟겠습니다.
모자나 양산으로 볕 차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비 소식 없이 쭉 쾌청한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전국 공기질도 깨끗하겠고요.
동해안 지역은 내일까지 너울성 파도가 강하게 밀려들어서 해안가 안전사고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공기는 쌀쌀하게 시작하고 있습니다.
서울은 어제 아침과 비슷하지만 대구와 울산은 11도선까지 뚝 떨어져 있고요.
낮 기온을 확인해 보시면 춘천과 청주, 대전 28도, 광주 29도까지 오르는 등 일교차가 크게는 10도에서 15도 이상 벌어지겠습니다.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 뚜렷한 비 소식이 없고요.
대체로 맑은 날씨가 쭉 이어지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도에, 주말에는 강원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임은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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