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디지털 물류서비스 실증 사업’ 착수보고회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국토교통부, 울산연구원, 화물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 6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시는 30일 오전 11시 시청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산광역시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울산시와 국토교통부, 울산연구원, 화물협회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계획 보고,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된다.
‘디지털 물류 서비스 실증 사업’은 울산시가 지난해 6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시 6억원을 투입해 추진된다.
이날 보고회에 따르면 6월부터 8월까지 시스템 설계, 인공지능(AI) 기반 데이터 구축, 최적 관성 주행속도 제공 서비스 개발 등을 진행한다.
이어 9월부터 10월까지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 개발을 완료하고 11월에는 시스템 운영과 효과분석을 진행한 후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시 교통관리센터에서 화물차 경제운전 지원시스템을 통해 울산 전역에서 운행하는 지능형 교통체계 실증 대상 화물차에 교차로 내 실시간 신호 정보 및 위치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화물차의 정보와 실시간 도로‧교통 정보를 활용해 최적의 관성 주행 속도와 경제운전 추천 정보도 전달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물류비용 절감, 배출가스 저감, 사고 예방을 통한 지역 물류산업의 경쟁력 제고 등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ourlkim183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