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가는 거 아니었나, 토트넘 '6000만 파운드 스타' 충격 새 행선지…잔류 가능성도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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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가 아닌 브라질로 향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은 주전인 해리 케인, 손흥민의 뒤를 받쳤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뒤에야 주전 공격수가 됐다. 그는 2023년 1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 8경기에 나서 9골을 넣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새 공격수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샬리송의 미래는 의심 받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들의 목표물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가장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이 경로를 활용하고자 한다. 하지만 브라질 현지에선 히샬리송의 브라질 복귀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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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히샬리송(토트넘)이 사우디아라비아리그가 아닌 브라질로 향할 수 있단 관측이 나왔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9일(이하 한국시각) '히샬리송의 대리인은 토트넘에 충격적인 새 행선지를 제시했다. 히샬리송이 브라질로 전격 복귀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에버턴을 떠나 토트넘의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그의 이적료는 6000만 파운드에 달했다. 하지만 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022~2023시즌 총 35경기에 나서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팀토크는 '히샬리송은 주전인 해리 케인, 손흥민의 뒤를 받쳤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난 뒤에야 주전 공격수가 됐다. 그는 2023년 12월 10일부터 2024년 2월 3일까지 8경기에 나서 9골을 넣었다.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부상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새 공격수를 물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히샬리송의 미래는 의심 받고 있다. 그는 사우디아라비아리그 소속 팀들의 목표물로 떠올랐다. 토트넘은 가장 많은 돈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기에 이 경로를 활용하고자 한다. 하지만 브라질 현지에선 히샬리송의 브라질 복귀를 주장했다'고 전했다. 히샬리송은 아메리카FC, 플루미넨세FC 등 브라질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다.
히샬리송 이적설은 무성하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 잔류 가능성도 있다. 팀토크는 '브라질 리그, 사우디아라비아리그 모두 히샬리송 영입이 어렵다는 사실을 안다. 토트넘이 새 공격수를 영입해도, 히샬리송은 남아서 경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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