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예술회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 '한국의 얼'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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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6월4일부터 7월21일까지 출향 작가 김태순의 전통문화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의 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며, 창녕 출신인 김태순 작가는 영남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 각각 서양화와 동양화를 전공한 베테랑 작가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 대표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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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6월4일부터 7월21일까지 출향 작가 김태순의 전통문화 아름다움을 담은 '한국의 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대전시실에서 열리며, 창녕 출신인 김태순 작가는 영남대학교와 동아대학교에서 각각 서양화와 동양화를 전공한 베테랑 작가다.
전시회에서는 100호 이상의 대형 작품과 신작, 소품 등 총 2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작가는 한지, 고서, 혼합재료를 사용해 우리의 전통문화를 아름답게 표현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전시는 무료로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휴관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창녕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cng.go.kr/art.web), 대표전화(055-530-1911)로 하면 된다.
문화예술회관 측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재인식하고, 점차 사라져가는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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