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현장 컨설팅 나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6월부터 10인 이하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컨설팅은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와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와 대기업 자문단 등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6월부터 10인 이하의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컨설팅은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와 대기업의 상생협력을 위해 '대기업과 함께 찾아가는 상생협력 멘토링 푸드잡(job)담(talk)' 사업이다. 세 곳의 소규모 업체가 컨설팅을 받게 될 것이다.
이 사업은 대기업 식품제조 전문가와 식품 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자문단이 소규모 식품업체를 직접 방문해 제조 공정 기술, 품질 개선, 표시 기준, 위생적 취급 기준 등을 2회에 걸처 1대 1로 맞춤형으로 지도한다.
롯데웰푸드(주)와 롯데칠성음료(주)와 같은 대기업이 참여해 품질 개선 방안과 제조 공정 노하우를 전달하고, 식품제조업체의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식품 위생감시원은 영업주들이 어려워하는 원료 출납부 및 생산 작업 일지 작성 방법, 자가 품질 검사 및 표시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소규모 식품제조업체와 대기업 자문단 등의 상생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