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서농협, 조합원과 손자녀 농촌체험
이문수 기자 2024. 5. 29. 05:01
서울 경서농협(조합장 이철환)이 최근 조합원과 그 손자녀 80여명을 데리고 경기 연천 나룻배마을을 찾아 농촌체험에 나섰다(사진).
이들은 딸기를 수확하고 도토리묵을 만들며 농업·농촌의 가치와 바른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또 마차를 타고 민간인 출입 통제선 구역을 둘러보며 가족간 정을 나눴다.
이철환 조합장은 “앞으로도 도시민에게 우리 농업이 맡은 경제·문화 분야 역할을 널리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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