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조합원 효사랑 큰잔치
최상구 기자 2024. 5. 2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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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잔치는 만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하루 300여명씩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88세 이상 조합원에게 장수상과 사은품을 수여했다.
정재영 조합장 부부는 원로조합원에게 큰절로 어버이날 감사를 표했다.
정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조합원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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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낙생농협, 장수상 등 수여
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이 어버이날을 맞이해 최근 이틀간 본점에서 어버이날 기념 효사랑 큰 잔치를 열었다(사진).
이번 잔치는 만 70세 이상 원로조합원을 하루 300여명씩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협은 88세 이상 조합원에게 장수상과 사은품을 수여했다. 또한 퓨전 국악과 마술 등 공연으로 잔치 분위기를 북돋웠다. 정재영 조합장 부부는 원로조합원에게 큰절로 어버이날 감사를 표했다.
정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오늘날과 같이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원로조합원의 노고 덕분”이라며 “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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