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대전·충남(29일, 수)…아침 기온 평년보다 낮아

최형욱 기자 2024. 5. 29.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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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충남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24도, 서산·태안 25도, 아산·예산·청양·당진·홍성 26도,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부여 27도, 대전 28도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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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대전·충남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대전 한밭수목원 장미원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장미꽃을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 News1 주기철 기자

(대전ㆍ충남=뉴스1) 최형욱 기자 = 29일 대전·충남은 아침 기온이 평년보다 낮아 쌀쌀할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9~13도, 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예상된다.

지역별 최저기온은 계룡·금산 9도, 천안·청양 10도, 공주·부여 11도, 논산·서산·당진·홍성·서천 12도, 대전·아산·예산·태안·보령 13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보령·서천 24도, 서산·태안 25도, 아산·예산·청양·당진·홍성 26도, 공주·논산·계룡·금산·천안·부여 27도, 대전 28도로 전망된다.

서해 중부 전 해상엔 바람이 초속 3~9m로 불고,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각각 '좋음' 수준을 나타낸다.

대전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ryu40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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