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5년만에 소극장 콘서트 '윤하 : 빛나는 여름' 개최

▲ 7월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여릴는 윤하 소극장 콘서트 '윤하 : 빛나는 여름' 포스터. 제공| C9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윤하가 소극장 콘서트로 돌아온다.

윤하는 오는 7월 3·4·6·7·10·11·13·14일 등 총 8일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潤夏(윤하) : 빛나는 여름'을 개최한다.

'윤하'는 2015, 2016, 2019년에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바 있는 윤하의 브랜드 공연이다. 소극장에서 열려 관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만큼 매번 뜨거운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5년 만에 돌아오는 윤하 소극장 콘서트 '윤하'가 어떤 무대와 구성으로 채워질지 관심이 모아진다. 윤하의 노래가 공연명 그대로 '빛나는 여름'을 선사할 전망이다.

윤하는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아 총 20회의 릴레이 콘서트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2월 서울 올림픽공원 KSPO돔(체조경기장)에서 2만 관객과 함께 단독 콘서트 '스물'을 개최했다.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도 '스물' 전국투어를 성공적으로 벌였다.

콘서트를 비롯해 윤하는 올해 정규 7집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자체 콘텐츠, 전시, 한정판 굿즈 등 다양한 방식으로 20주년을 기념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윤하의 2024 소극장 단독 콘서트 '윤하 : 빛나는 여름'은 7월 3·4일 오후 8시, 6·7일 오후 6시, 10·11일 오후 8시, 13·14일 오후 6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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