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고마을에서 열린 ‘종묘제례’ 구경해 볼까?
이훈구 기자 2024. 5. 29. 03:02
28일 서울 종로구 종묘 향대청 전시관 지오실에서 관람객들이 레고 작가 콜린 진이 만든 ‘레고 오향친제반차도’를 바라보고 있다. 이 작품은 레고 조각 2만여 개로 조선시대 국왕이 직접 예를 갖추는 종묘제례의 순간을 담아냈다. 오향친제반차도는 왕이 종묘제례를 거행할 때 참석한 이들의 자리 배치를 그린 그림이다.
이훈구 기자 uf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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