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사회공헌 활동 공로’ 인정…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받아
석남준 기자 2024. 5. 29. 00:35
SPC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에서 회원 유공장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회원 유공장은 은장부터 최고 명예 대장까지 6단계로 나뉘는데, SPC삼립과 비알코리아는 명예 대장, 파리크라상은 최고 명예장, SPC는 명예장, SPC GFS와 섹타나인은 금장을 각각 받았다.
SPC그룹은 산불, 태풍, 지진 등 재해 및 재난이 발생했을 때 빵과 생수 80만개를 전달하는 등 긴급 구호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고객 12만명과 함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 취약 청소년과 독립운동가 후손 지원 활동 등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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