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방법무사회 정총 “생활법률 전문가 역할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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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법무사회가 28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태겸 강원지방법무사회장,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이영림 춘천지검장,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장 등 내빈 및 소속 법무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겸 강원지방법무사회장은 "다양한 역량을 키우고 두터운 지식을 바탕으로 법무사법 개정을 위해 진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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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법무사회가 28일 춘천 미래컨벤션웨딩홀에서 제62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태겸 강원지방법무사회장, 부상준 춘천지법원장, 이영림 춘천지검장, 김철수 강원지방변호사회장 등 내빈 및 소속 법무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부상준 법원장은 이종호 법무사에게 표창장을, 이영림 검사장은 김식헌 법무사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김태겸 법무사회장은 최영식 법무사에게 수여했다. 이밖에도 전미석 춘천지법 주사보, 김효정 법원서기, 김경정 춘천지검 검찰서기, 이영섭 검찰서기보가 각각 감사장을 받았고 최준영 영월지부장과 우원국 태백지부장이 모범지부로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 이영우·박영도·장태수·권순영 법무사에게 공로패를, 김효숙·안소연·함혜옥 등 11명의 사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원주와 속초 지역 4명의 학생에게 장학금 각 50만원씩을 전달했다.
부상준 춘천지법원장은 “법원은 국민의 신뢰를 얻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 법원과 국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주시는 법무사 여러분들의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영림 춘천지검장은 “춘천지검과 지법이 새로운 청사로 이전을 준비중인데, 법조인 모두가 한 뜻으로 품격있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소통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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