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여야 원외위원장 인선 박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내 여야의 원외위원장 인선작업이 한창이다.
이에 따라 도내 여야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원외위원장 인선 등 조직 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국민의힘 도당 원외위원장은 2곳이 인선될 예정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김혜란 변호사, 원주을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도내 민주당 원외위원장은 6곳이 인선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지역위 6곳 주중 발표 예정
원주갑·강릉·동태삼정 경쟁 치열
중앙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도내 여야의 원외위원장 인선작업이 한창이다.
각 당의 전당대회는 국민의힘은 7월 말~8월 중순쯤, 더불어민주당은 8월 18일로 가닥이 잡혔다.
이에 따라 도내 여야는 중앙당 방침에 따라 원외위원장 인선 등 조직 재정비 작업에 나섰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는 각 지역 당협 운영위원회가 내달 1일까지 조직위원장을 당협위원장으로 선출하도록 했다.
국민의힘 도당 원외위원장은 2곳이 인선될 예정으로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김혜란 변호사, 원주을에 김완섭 전 기획재정부 차관이 각각 임명될 예정이다.
최근 지역위원장 공모를 마감한 민주당은 지난 27일 중앙당사에서 위원장 공모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도내 민주당 원외위원장은 6곳이 인선된다. 이 가운데 위원장 공모 후보자 2명이 총선에 출마했던 춘천·철월·화천·양구을 지역위는 총선데이터로 공모 후보자(유정배 전 대한석탄공사 사장, 전성 전 지역위원장)를 평가하기로 했다. 단수지역인 속초·인제·고성·양양(김도균 전 지역위원장)과 홍천·횡성·영월·평창(허필홍 전 지역위원장)지역위의 면접도 생략됐다.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은 복수가 공모한 원주갑(여준성 전 청와대 비서관, 박윤미 도의원)과 강릉(김중남 전 위원장, 박용근 전 시당 운영위원장), 동해·태백·삼척·정선(김동구 전 민평통 태백시협의회장, 이정훈 전 삼척시의장)지역위다. 동태삼정에 공모한 한호연 전 위원장은 면접 당일 신청을 철회했다. 민주당 지역위 인선은 주중 발표될 예정이다.
#원외위원장 #위원장 #민주당 #지역위 #중앙당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양구 전방서 20대 군장교 차량안서 숨진 채 발견
- "할머니 페달 오조작 없었다"… 강릉 급발진 의심 사고 재연시험 결과
- 군인권센터 “인제 훈련병 얼차려 사망…건강 이상 무시 정황”
- 경계현 삼성전자사장 최악실적에 사장직 내려놓는다…전영현 부회장 DS부문장 위촉
- 수백억 들인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저녁밥만 먹고 간다?
- 양양해변 3.3㎡당 8000만원 ‘부르는 게 값’
- 104세 철학자의 조언 “80세까지 늙었다고 느끼지 않았다”
- “15년 재산세 납부한 조상땅 빼앗겨 억울”
- [자막뉴스] 21년 만에 초강력 태양폭풍… 강원 화천서 ‘오로라’ 관측
- 홍천서 올해 첫 참진드기 SFTS 사망자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