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항공그룹, 걸프스트림 G700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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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르항공그룹의 전세기 자회사인 카타르 이그제큐티브가 새로운 걸프스트림 G700 항공기 2대를 인도받으며 전세계에서 유일한 G700 운영항공사가 됐다.
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 카타르항공그룹 최고경영자는 "카타르 이그제큐티브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5대의 걸프스트림 G650ER에 이어 현존하는 비즈니스 항공기 중 최상의 G700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머지않아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항공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G700을 활용한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항공사로서 최신 항공기를 계속해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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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드르 모하메드 알 미르 카타르항공그룹 최고경영자는 “카타르 이그제큐티브에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15대의 걸프스트림 G650ER에 이어 현존하는 비즈니스 항공기 중 최상의 G700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돼 자랑스럽다”며 “머지않아 우리의 고객들에게 최첨단 항공기를 선보일 수 있을 것이다. G700을 활용한 전세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초의 항공사로서 최신 항공기를 계속해서 인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침실을 포함해 4개의 독립된 생활 공간으로 구성된 G700 항공기는 디자인, 기술, 안락함 등에서 압도적인 비행 경험을 선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맞춤형 객실은 카타르 이그제큐티브 최상위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여기에 2~3분 간격으로 신선한 공기로 순환되는 공기 정화시스템, 이온화 시스템 등도 갖췄다. 카타르 이그제큐티브의 G700 항공기는 6월부터 운항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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