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임신 당시 70kg.. 체중 감량 비결 "더디지만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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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출산 후 체중 감량에 힘썼다고 밝혔다.
안영미는 출산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출산 후 체중 변화와 감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영미는 "제가 70kg까지 쪘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부기가 빠져서 2~3kg가 빠졌다. 그러나 그 후로는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며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먹는 것을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 가서 걸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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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안영미가 출산 후 체중 감량에 힘썼다고 밝혔다.
28일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에는 ‘재계약하러 온 안영미와 한 차로 가|EP.13’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는 안영미. 송은이는 “우리 안영미가 돌아왔다. 아이 엄마가 돼서 왔다”고 반갑게 맞이했고 안영미 역시 “너무 보고 싶었다"라고 그리움을 전했다. 이어 두 사람을 식사하러 이동했다.
안영미는 출산 후 달라진 변화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출산 후 책임감이 남다르다. 제가 진짜 저밖에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작은 생명체가 태어난 것이다. 이 아이에게 제가 온 우주인 것이다”라며 엄마가 된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그런가 하면 출산 후 체중 변화와 감량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안영미는 “제가 70kg까지 쪘었다. 아이를 낳고 나서 부기가 빠져서 2~3kg가 빠졌다. 그러나 그 후로는 더 이상 빠지지 않았다”며 “그래서 안 되겠다 싶어서 먹는 것을 조절하고 물을 많이 마시기 시작했다. 남편에게 아기를 맡기고 아파트 헬스장에 가서 걸었다”고 비결을 밝혔다.
그러면서 “처음에 걷는 것도 정말 어려웠다. 내 하체가 내 것이 아닌 것 같았다. 골반이 내 의지대로 움직이지 않았다. 공원에 가서 파워워킹을 해보려고 했지만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깜짝 놀랐다. 신세계였다. 더디지만 천천히 운동을 시작했다”고 고충도 털어놨다.
이어 안영미는 출산 후 겪은 산후 우울증도 고백했다. “그동안 소통을 못해, 산후 우울증이 왔다. 소통을 위해 SNS를 시작했다”며 출산 후 몸의 변화와 심리적인 부담이 크게 느껴졌다. 그러나 주변의 도움과 지지를 받으며 극복할 수 있었다”라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VIVO TV - 비보티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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