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한 대남전단 추정 물체 식별…군 조치 중"
박세용 기자 2024. 5. 28.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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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은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물체가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어 "미상의 물체를 발견했을 때는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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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주 오두산통일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김일성사적관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살포한 전단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북한의 대남 전단으로 추정되는 미상의 물체가 경기도와 강원도 일대에서 식별돼 군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어 "미상의 물체를 발견했을 때는 접촉하지 말고 가까운 군부대나 경찰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6일 국내 단체들의 대북 전단 살포에 맞대응하겠다며 "수많은 휴지장과 오물짝들이 곧 한국 국경 지역에 살포될 것"이라고 위협한 바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세용 기자 psy05@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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