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HERE WE GO' 기자 인정! 베르너, 토트넘과 1시즌 더 간다..."내년 6월까지 재임대 협상 중"

장하준 기자 2024. 5. 28. 23: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시즌 더 손흥민과 함께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로이스 오펜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고, 결국 베르너는 주전에서 밀린 뒤, 지난 1월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1시즌 더 손흥민과 함께할 가능성이 커졌다.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베르너는 이번 시즌 원소속팀인 라이프치히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자연스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새로운 팀을 찾았고,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에 참가한 손흥민의 임시 대체자로 낙점을 받으며 임대 신분으로 토트넘에 합류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이후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총 14경기에 출전해 2골과 3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쳤고, 본인도 토트넘 생활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토트넘이 베르너를 완전 영입할지는 의문으로 남았다. 분명 임대 신분으로 쏠쏠한 활약을 펼쳤지만, 완전 영입하기에는 애매한 실력이었다. 게다가 시즌 막바지에는 부상으로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며 팀에 도움이 되지 못했다.

그러던 중, 토트넘 재임대 협상 소식이 떴다. 라이프치히는 여전히 베르너를 전력 외 자원으로 보고 있으며, 자연스레 베르너는 토트넘에서 1시즌을 더 소화할 가능성이 높다.

베르너는 2020년 라이프치히를 떠나 첼시에 입단했던 선수다. 당시 빠른 스피드와 준수한 득점력을 바탕으로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덕분에 첼시는 베르너 영입에 심혈을 기울였고, 결국 4,750만 파운드(약 786억 원)의 이적료를 투자해 베르너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베르너는 라이프치히 시절에 비해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베르너는 첼시 유니폼을 입고 모든 대회 89경기에 출전해 23골과 21개의 도움을 기록했다. 베르너를 향한 기대치를 고려했을 때, 분명 아쉬운 활약이었다.

첼시에서 자리를 잡지 못한 베르너는 결국 작년 여름 라이프치히 복귀를 선택했다. 복귀 후 첫 시즌에는 총 40경기에 출전해 16골을 넣으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그런데 이번 시즌 로이스 오펜다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했고, 결국 베르너는 주전에서 밀린 뒤, 지난 1월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 이적시장 소식에 정통한 이탈리아의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8일(한국시간) “토트넘 홋스퍼는 티모 베르너의 재임대에 대해 협상 중이다. 이 협상이 성공한다면, 베르너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게 된다. 계약 조건은 지난 1월 임대 계약 당시와 같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