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최대 고민? 아들이 내년에 고3,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틈만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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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차태현은 "수찬이의 생각은 뭘까. 일단 대화가 많지 않으니까"라며 아들의 생각을 궁금해 했고 곧 "사실 이런 언급 자체가 지금"이라며 아들이 불편할까 염려 "그만 이야기하자"고 말을 줄였다.
이에 유재석은 "워터찬 안 돼?"라고 농담했고, 차태현은 "그냥 그 친구라고"라며 아들을 '그 친구'라고 지칭했다.
차태현은 아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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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5월 28일 방송된 SBS ‘틈만나면,’에서는 배우 차태현이 출연했다.
유재석과 유연석은 차태현에게 고민이 없어 보인다며 최대 고민을 질문했고, 차태현은 “수찬이가 내년에 고3이니까”라고 학부모로서 고민을 말했다. 유재석은 “같은 학부모로서” 공감했다.
차태현은 “수찬이의 생각은 뭘까. 일단 대화가 많지 않으니까”라며 아들의 생각을 궁금해 했고 곧 “사실 이런 언급 자체가 지금”이라며 아들이 불편할까 염려 “그만 이야기하자”고 말을 줄였다.
이에 유재석은 “워터찬 안 돼?”라고 농담했고, 차태현은 “그냥 그 친구라고”라며 아들을 ‘그 친구’라고 지칭했다. 유재석은 “아들인데 아들을 아들이라고 부르지 못하고”라며 폭소했다.
유연석이 “그의 고민은 뭐냐”고 묻자 차태현은 “모르지”라고 답했고, 유재석은 “물어볼 수 없다. 고민이 뭐냐고 감히 말을 꺼낼 수 없다”고 했다. 차태현은 아들이 “너무 힘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SBS ‘틈만나면,’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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