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동안' 차태현 "첫째 아들 내년에 고3.. 욕도 거칠어져" [Oh!쎈 리뷰]

김수형 2024. 5. 28.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틈만나면' 에서 차태현이 훌쩍 큰 아들을 언급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 학생들을 바라보며 차태현은 "우리 큰 애가 벌써 고2"라며 아들 차수찬을 언급, "요즘 아무 말도 안 해, 잘 지내나 싶은데 친구들과 있으면 잘 웃어, 욕도 거칠다 완전 다른 아이, 잘 크고 있구나 싶다"며 아버지 모드를 보였다.

 차태현은 "알 수 없다 아들과 대화가 많지 않아 이런 언급 자체가 아들이 불편할 수 있어 그만 얘기하자, 쉿"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틈만나면' 에서 차태현이 훌쩍 큰 아들을 언급했다.

28일 SBS 예능 '틈만나면' 에서 차태현이 출연했다. 

이날 게스트로 배우 차태현이 출연, 학생들을 바라보며 차태현은 "우리 큰 애가 벌써 고2"라며 아들 차수찬을 언급, "요즘 아무 말도 안 해, 잘 지내나 싶은데 친구들과 있으면 잘 웃어, 욕도 거칠다 완전 다른 아이, 잘 크고 있구나 싶다"며 아버지 모드를 보였다. 

요즘 최대 고민을 물었다.차태현은 "고민없이 살 수 없어, 우리 첫째 아들이 내년 고3"이라 했고유재석은 "같은 학부모로 두통 온다"고 학부모 공감대를 느꼈다.

차태현은 "우리 아들의 생각은 무엇일까 싶다 그의 고민을 모른다 감히 물어보지 못한다"고 해 웃음짓게 했다. 
차태현은 "알 수 없다 아들과 대화가 많지 않아 이런 언급 자체가 아들이 불편할 수 있어 그만 얘기하자, 쉿"이라고 말해 폭소하게 했다.

계속해서 MBTI를 질문, 차태현은 "ISTJ"라고 대답, 유연석은 "ISTP"라고 했다. 차태현은 "오늘 유재석 어떻게 괴롭힐지 계획 세웠다"며 길을 나섰다./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