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버닝썬 루머' 언급 예고 "솔직히 얘기하면…"

▲ 사진 | '스튜디오 수제' 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배우 고준희가 버닝썬 루머에 대해 입을 연다.

2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김동현 편' 영상 말미, 고준희가 출연하는 예고편이 공개됐다.

예고 영상에서 장성규는 "이런 이야기는 조심스러울 수 있지만 루머가 갑자기 터졌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에 고준희는 "어떤 루머죠. 저에 대한 루머가 너무 많아 가지고"라며 즉답을 피했다.

이에 장성규는 "최근에 BBC에서도 다뤘던 '버닝썬' 이제 이름이 막 연관검색어에도 오르고 해서"라며 직접적으로 '버닝썬 게이트'를 언급했다.

고준희는 "저는 솔직히 얘기하면..."이라고 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고준희의 출연분은 6월 11일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고준희는 지난 2019년 '버닝썬 게이트'와 연관된 여배우A씨라는 루머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당시 고준희 측은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강경 대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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