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출 요청했던 프로야구 박병호, 삼성 오재일과 맞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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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전 기회가 적다며 구단에 방출까지 요청했던 프로야구 kt의 박병호가 삼성으로 이적합니다.
kt와 삼성은 박병호와 오재일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삼성은 "박병호는 오른손 장타자로 팀 타선의 좌우 밸런스를 공고하게 하며, 홈런 생산성이 라이온즈 파크에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오재일은 좌타 거포 자원으로, 팀 라인업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어 타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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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전 기회가 적다며 구단에 방출까지 요청했던 프로야구 kt의 박병호가 삼성으로 이적합니다.
kt와 삼성은 박병호와 오재일을 맞바꾸는 트레이드에 합의했습니다.
삼성은 "박병호는 오른손 장타자로 팀 타선의 좌우 밸런스를 공고하게 하며, 홈런 생산성이 라이온즈 파크에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오재일은 좌타 거포 자원으로, 팀 라인업을 다양하게 운영할 수 있어 타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29) 곧바로 새로운 팀에 합류합니다.
김수근 기자(bestroo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602665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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