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플라스틱 제조 공장서 근로자 1명 끼임 사고로 숨져
이하늬 2024. 5. 28. 22:29
오늘(28일) 오후 1시 9분쯤,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의 플라스틱 제품 제조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끼임 사고로 숨졌습니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는 배합기 내부의 이물질을 청소하던 중, 갑자기 믹서기가 작동해 기기에 끼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대구고용노동청은 업체를 상대로 중대재해 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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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기자 (han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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