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청 인근서 싱크홀 발생…퇴근길 차량 정체
나종훈 2024. 5. 28. 22:08
[KBS 제주]오늘(28일) 오후 3시쯤 제주시청 인근 서광로에서 도로에 구멍이 생기는 싱크홀이 발생해 퇴근길 차량 정체를 겪었습니다.
싱크홀은 지름 50cm 정도로 경찰이 먼저 인지하고 교통통제에 나서며 인명피해나 교통사고가 발생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제주시가 현장 복구하는 동안 1개 차로가 통제되며 퇴근길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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