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올여름 경남 덥고 비 많이 올 가능성”

김민지 2024. 5. 28.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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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올여름 경남은 평년보다 덥고 비가 많이 올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부터 오는 8월까지 석 달 동안 경남을 비롯한 부산과 울산의 평균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을 확률이 80%라고 전망했습니다.

또 강수량의 경우, 80% 확률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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