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변우석, 김혜윤에 프러포즈 임박?…“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아”[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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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한 반지를 골랐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마지막 이야기가 화면에 담겼다.
백인혁(이승협), 박동석(이일준)과 함께 주얼리 샵에 방문한 류선재는 백인혁과 박동석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 놓고 고민에 빠졌다.
임솔의 셀카를 내민 류선재에 백인혁이 "어디서 본 거 같다"고 반응하자 류선재는 "네가 이런 반짝거리는 여자를 어디서 만나냐"고 성질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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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빛이 나서 눈부실 것”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김혜윤에게 프러포즈하기 위한 반지를 골랐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마지막 이야기가 화면에 담겼다.
“너네 솔이는 대체 무슨 이미지냐”는 백인혁의 말에 류선재는 “자 봐, 너무 빛이 나서 눈부실 수 있으니까 안구 조심해라”라며 주접 멘트를 덧붙였다.
“이거 괜찮다. 이걸로 하겠다”며 반지를 결정한 류선재에 박동석은 “근데 형 여자친구 선물 뭘 사줘도 좋다. 아침에 열애설까지 떴는데, 이러고 있으면 결혼 임박설까지 띄우려고 하냐”고 걱정했다.
이에 류선재는 “설이 아니면 되잖아”라고 응수했고 박동석은 “진짜 결혼 발표라도 할 생각이냐. 대표님 아느냐”고 물었다. 이에 류선재가 “알게 하면 된다. 네가”라고 말해 임솔을 향한 진지한 마음을 드러냈다.
“진심이냐. 진짜 결혼하게?”라는 백인혁에 류선재는 “이제 솔이랑 한순간도 떨어져 있고 싶지 않다”라며 진심을 토로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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