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북부서 과수화상병 4건 추가…누적 피해 36건
이유진 2024. 5. 28. 22:02
[KBS 청주]충북 북부 지역에서 과수화상병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충주와 제천, 음성, 단양 등 북부 4개 시·군에서 과수화상병 4건이 발생해 3,000㎡ 면적을 처분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충북에서는 과수 농가 30곳에서 과수화상병 36건이 확인돼 152,000㎡ 면적이 피해를 봤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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