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서 육군 일병 군무이탈…군사경찰 수색 중

허고운 기자 2024. 5. 28.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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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소재 모부대 소속 A 일병이 인근 전투진지공사에 투입된 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일병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군사경찰에서 수색하고 있다.

A 일병은 지난달 휴가 복귀 당시에도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간부가 이를 식별해 거주지 인근에서 신병을 확인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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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공사 이후 미복귀…비무장 상태
ⓒ News1 DB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육군 병사가 근무지를 이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군 관계자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4시 30분쯤 경기 연천군 소재 모부대 소속 A 일병이 인근 전투진지공사에 투입된 후 부대로 복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A 일병은 무장하지 않은 상태이며, 현재 군사경찰에서 수색하고 있다.

A 일병은 지난달 휴가 복귀 당시에도 복귀하지 않으려 했다가 간부가 이를 식별해 거주지 인근에서 신병을 확인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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