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원 불법 취업 미국인 강사, 7세 여야 성추행해 구속송치
한경우 2024. 5. 28. 21: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 22일 관내 한 어학원에서 7살짜리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인 강사 A씨를 구속한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A씨는 어학원에 강사로 취엄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를 불법으로 채용한 어학원도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7살 여자아이를 성추행한 미국인 어학원 강사가 구속된 상태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경찰청은 지난 22일 관내 한 어학원에서 7살짜리 여자 원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미국인 강사 A씨를 구속한 상태로 사건을 검찰에 넘겼다.
피해 아동의 부모의 신고로 A씨는 범행 다음날 경찰에 붙잡혔다.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한 A씨는 어학원에 강사로 취엄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를 불법으로 채용한 어학원도 경찰 조사를 받는 중이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한국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성심당 "월세 1억 넘으면 대전역 나간다"…최후통첩 날렸다
- "헬스장이야 노인정이야" 불만 터졌다…'노시니어존' 논란 [이슈+]
- 골프웨어 하나에 40만원…MZ들 척척 사더니 '큰일났다'
- "여자가 만들면 다르다"더니…백화점서 불티나게 팔렸다
- "그새 1억 뛰었다" 떠들썩…부동산 전화통 불난 이 동네
- KBS, '강제추행' 오영수 출연 정지…김호중도 29일 심사위 오른다 [공식]
- '나혼산' 스타 구성환, 반려견 미용 상태에 네티즌 '와글와글'
- 한예슬도 당했다…"이탈리아 신혼여행 중 인종차별, 불쾌"
- [단독] 한화이글스 '찐팬' 조인성, '찐팬구역' 온다
- 황제옷 입고 시찰한다더니…한국 온 장위안 "본의 아냐" 돌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