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첫 탄소중립성당에 갈마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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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대전교구는 갈마동성당을 교구 내 첫 탄소중립성당으로 인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교구에 따르면 갈마동성당은 94.4㎾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고 있고, 연간 57톤의 탄소 배출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6200여 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한편 '2030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한 △관저동성당 △도마동성당 △천안성정동성당에는 '탄소중립 LUNA(달)' 인증서가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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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천주교 대전교구는 갈마동성당을 교구 내 첫 탄소중립성당으로 인증했다고 28일 밝혔다.
대전교구에 따르면 갈마동성당은 94.4㎾ 규모의 태양광발전시설을 설치해 재생에너지로 생산된 전력을 사용하고 있고, 연간 57톤의 탄소 배출을 줄여 30년생 소나무 6200여 그루를 심은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 생태 교육과 자원 순환,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노력하며 탄소중립운동을 적극 전개, '2040 탄소중립' 목표를 조기 달성해 '탄소중립 SOL(태양)' 인증을 받았다.
한편 '2030 탄소중립' 목표에 도달한 △관저동성당 △도마동성당 △천안성정동성당에는 '탄소중립 LUNA(달)' 인증서가 수여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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