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어코 이것까지?" 차은우, 하다하다 이젠 꽃꽂이까지 '여심저격'

김수형 2024. 5. 2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차은우는 직접 꽃을 만지며 "오늘 콘셉트는 약간 날씨가 봄이 오니까 산뜻한 느낌, 색감 있는 꽃들 위주로 했다"며 꽃미소를 지었다.

특히 영상 말미 차은우는 스스로에게 "동민아, 너무 잘했고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하자. 응원한다"며 자신의 길을 돌아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또 한 번 여심을 저격했다. 

28일, 'Marie Claire Korea' 채널을 통 '차은우가 이동민에게 하는 칭찬 Flower Interview with Cha Eun woo'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꽃꽂이를 하며 인터뷰하게 된 차은우. 누가 꽃인지 모를 정도로 꽃미남 미모로 인터뷰를 나눴다. 차은우는 직접 꽃을 만지며 "오늘 콘셉트는 약간 날씨가 봄이 오니까 산뜻한 느낌, 색감 있는 꽃들 위주로 했다"며 꽃미소를 지었다. 

특히 연보라색 꽃을 꺼내든 차은우는 "집에 식물이 있긴 하다"며 "해외스케줄이 많아서 물을 많이 주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식물을 조금 키운다"며 식집사라고 했다. 

이어 바쁜 스케줄 속 건강을 챙기는 팁으로 "요즘 실천하고 있는 게 있다"며 비타민을 챙겨먹는다고 했다. 차은우는 "매일매일 비타민 먹는 습관을 들인 지 오늘로 5일 차"라며 건강관리도 살뜰하게 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영상 말미 차은우는 스스로에게 "동민아, 너무 잘했고 앞으로 더 재밌게 열심히 하자. 응원한다"며 자신의 길을 돌아봤다. 그러면서 올해 버킷리스트로도 "더 열심히 하고 더 열심히 놀고 싶다"는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무엇보다 팬들은 잘생긴 외모에 노래, 연기까지 잘하는 차은우가 최근 운동까지 하며 근육질 몸매까지 만들자 "기어코 운동까지 했다"며 환영했던 바. 이번엔 여심저격하는 꽃꽂이 취미까지 선보이며 또 한 번 심쿵하게 했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