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낮 기온 더 오른다…서울 27도 · 경주 30도

2024. 5. 28. 21: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5월의 하루였습니다.

내일(29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 서울과 용인 27도, 경주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내일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서 낮에 일사가 그대로 내리쬐겠습니다.

내일 대기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이라는 수식어가 잘 어울리는 5월의 하루였습니다.

내일(29일)은 낮 기온이 오늘보다 조금 더 올라 서울과 용인 27도, 경주 30도로 초여름 더위가 예상되는데요.

다만 아침에는 기온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이 많아서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많게는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관리 잘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볕을 가려주는 구름이 거의 없을 것으로 보여서 낮에 일사가 그대로 내리쬐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를텐데요, 외출하실 때 모자나 양산 챙기셔야겠습니다.

내일 대기질은 대체로 깨끗하겠습니다.

당분간 동해안으로는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가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금요일에는 제주에, 주말에는 강원도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