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과거 바뀌기 전 기억 찾아…“잊어서 미안해”(선업튀)[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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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과거가 바뀌기 전의 기억을 찾았다.
류선재의 교통사고 소식에 임솔은 류선재를 향해 달렸고 기억이 돌아온 류선재 또한 임솔을 향해 달렸다.
"다 기억났다고"라는 류선재에 임솔이 "말도 안 돼 어떻게"라고 반응하자 류선재는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 원망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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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
‘선재 업고 튀어’ 변우석이 과거가 바뀌기 전의 기억을 찾았다.
28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최종화에서는 류선재(변우석)와 임솔(김혜윤)의 마지막 이야기가 화면에 담겼다.
류선재는 임솔을 향해 “왜 그렇게 뛰어와요?”라 물었고 임솔은 대답하지 못하고 ‘선재야 이제 정말 다 끝났나 봐’라고 생각했다. 류선재가 “혹시 나 사고 난 줄 알고 보러 왔어요?”라고 묻자 임솔은 “아니요. 그냥 지나가다가”라고 답했다.
돌아서는 임솔에 류선재는 “혼자 있을 때 맨날 그렇게 울었어요? 당신 다 잊어버린 그 사람 그리워하면서?”라 물었고 이에 임솔이 놀라 말을 잇지 못하자 “거봐 내가 그랬잖아 새드 엔딩이라고. 이래도 엔딩 바꿀 생각 없어요?”라 말했다.
“근데 어쩌지 이미 바뀐 거 같은데”라며 류선재가 임솔을 껴안았다. 이어 그는 “솔아, 나 다 기억났어”라 고백했고 임솔은 “뭐?”라며 가방을 떨어뜨렸다.
“다 기억났다고”라는 류선재에 임솔이 “말도 안 돼 어떻게”라고 반응하자 류선재는 “왜 그랬어. 어떻게 나한테서 널 지울 생각을 해. 어떻게 너 없이 살게 해.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라 원망을 토로했다.
오열하는 임솔에 류선재는 “늦어서 미안해. 잊어서 미안해”라며 임솔에 입을 맞췄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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