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요정 양세찬 “명품 크로스백 구입, 100번 메면 남는 장사” 소신 (소금쟁이)

장예솔 2024. 5. 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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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양세찬이 최근 고가의 가방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너무 다양한데?"라고 운을 뗀 양세찬은 최근 명품 브랜드 크로스백을 구매했다고 고백하며 "가방을 100번, 1000번 메면 남는 장사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필 머니 트레이너는 "차라리 가방을 메고 자라"고 지적, 양세찬은 "메고 자면 구겨진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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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맨 양세찬이 최근 고가의 가방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5월 28일 방송된 KBS 2TV '하이엔드 소금쟁이'(이하 '소금쟁이')에서는 노후 대비 자금 긴급 솔루션이 펼쳐졌다.

이날 이찬원은 "누군가가 궁금하다면 그 사람의 소비를 보는 게 정확할 것 같다"며 양세찬의 소비 패턴을 물었다. "너무 다양한데?"라고 운을 뗀 양세찬은 최근 명품 브랜드 크로스백을 구매했다고 고백하며 "가방을 100번, 1000번 메면 남는 장사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필 머니 트레이너는 "차라리 가방을 메고 자라"고 지적, 양세찬은 "메고 자면 구겨진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양세찬에게 단호한 모습을 보였던 김필 머니 트레이너는 백화점에서 처음으로 쇼핑했다는 양세형을 향해서는 "정말 잘 썼다"고 칭찬해 양세찬을 민망케 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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