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주, 롯데전 3연패 탈출 보인다! 6이닝 3실점 쾌조의 투구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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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가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쾌조의 투구를 펼쳤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3실점 4삼진을 올렸다.
1회초 문동주는 1사 후 윤동희에 좌전 안타 허용했으나, 고승민을 헛스윙 삼진 돌려세운 뒤, 레이예스를 1루수 땅볼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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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문동주가 퀄리티스타트(6이닝 3실점) 쾌조의 투구를 펼쳤다.
한화 선발 문동주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3실점 4삼진을 올렸다. 투구수는 101개. 특히 이날 쾌조의 투구를 펼쳐낸 문동주는 지난 2022년 9월 21일부터 이어온 롯데전 3연패 탈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날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 문동주.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박세웅.
1회초 문동주는 1사 후 윤동희에 좌전 안타 허용했으나, 고승민을 헛스윙 삼진 돌려세운 뒤, 레이예스를 1루수 땅볼 잡아내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0 앞선 2회초에는 선두 나승엽 삼진에 이어 박승욱 우익수 뜬공 돌려세웠다. 이어 김민석 마저 헛스윙 삼진 돌려세우며 삼자범퇴 이닝을 장식했다.
3회초엔 역전을 내줬다. 선두 손성빈과 이학주에 연속 안타 허용한 데 이어 윤동희와 고승민에게 연달아 적시타를 얻어 맞아 역전을 내줬다. 이어 레이예스의 2루수 땅볼 때 3루 주자 윤동희가 홈을 밟아 문동주는 3회에만 3실점을 허용했다.
4회초에도 박승욱에게 좌중간 2루타 허용한 데 이어 김민석에게 좌전 안타 허용하며 무사 1, 3루에 몰린 문동주다.
그러나 손성빈 1루수 뜬공, 1루주자 김민석과 3루주자 박승욱의 이중도루에서 3루주자 박승욱을 잡아낸 뒤, 이학주를 삼진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5회초엔 1사 후 윤동희에 중전 안타 허용했으나, 곧바로 고승민을 2루수 병살타 처리했다.
한화가 10-3 크게 앞서간 6회초 문동주는 레이예스-나승엽-박승욱을 연속 범타 처리하며 삼자범퇴 이닝을 그려냈다.
이후 문동주는 7회초 투구를 앞두고 김규연과 교체됐다.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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