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폐기물 처리장서 화재…"재난안전문자 발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9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38분 만에 초기 진화를 끝냈다.
이날 불로 극심한 연기가 주변 도심으로 퍼지자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 전화가 빗발쳤고, 청주시는 재난안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시스] 연종영 기자 = 28일 오후 7시7분께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인원 69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해 38분 만에 초기 진화를 끝냈다.
이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날 불로 극심한 연기가 주변 도심으로 퍼지자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고 전화가 빗발쳤고, 청주시는 재난안전 문자 메시지를 발송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기물 더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잔불을 정리하는 대로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