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나 보면 찌르겠다"…흉기난동 예고한 50대男 경찰에 덜미
이재윤 기자 2024. 5. 28. 20: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무에게나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경찰에 전화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쯤 광진구 중곡동의 한 사거리를 배회하던 중 자신이 소지한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전화를 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아무나 보면 찌르겠다"는 A씨의 전화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적용 혐의를 검토 중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무에게나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경찰에 전화한 50대 남성이 붙잡혔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 27일 오후 5시 20분쯤 광진구 중곡동의 한 사거리를 배회하던 중 자신이 소지한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전화를 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아무나 보면 찌르겠다"는 A씨의 전화를 받고 출동해 현장에서 체포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는 한편 적용 혐의를 검토 중이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머니투데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호중 술자리 래퍼는 길 "끼리끼리" 반응 왜?…과거 음주운전 3번 - 머니투데이
- "부부관계 매월 60회" 요구한 남편, 아내는 "월 2회"…변호인 끼고 합의 - 머니투데이
- "강형욱, 급여 9670원 입금…잘못 알고도" 전 직원이 밝힌 전말 - 머니투데이
- "김호중은 권상우 때문"…누리꾼이 소환한 14년 전 사고 내용은 - 머니투데이
- "친구 돈 3000만원, 1억 만들어줘"… 조현아, 투자 금손 인증 - 머니투데이
- "비트코인 대박이잖아" 울고 웃고…사상 첫 7.7만달러 돌파 - 머니투데이
- 친모 폭행하고 금목걸이 빼앗은 30대 불효자…모친은 선처 호소 - 머니투데이
- "'터보 폭행설'? 김종국이 죄송하다고…" 전 소속사 대표 해명
- 이주승, 친형 대신 예식장 투어…"내가 제일 한가해" 폭소 - 머니투데이
- "중국 무비자 잘 걸렸다" "듣자마자 예약"…주머니 가벼운 20대 우르르[르포]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