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푸른 봄 즐기는 원조 요정의 미모 '일상도 화보'

▲ 사진 | 성유리 개인 계정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성유리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핑클 출신 성유리는 28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따사로운 봄 날씨를 즐기는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녹음이 느껴지는 카페에서, 또 레스토랑에서 봄을 만끽하는 모습이다. 성유리의 일상 사진에 네티즌은 "어디서든 화보같다","나의 원조 요정","역시 봄이랑 잘 어울리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유리는 걸그룹 핑클로 1998년 5월 12일, 이효리 옥주현 이진과 함께 데뷔했다. 이들은 2019년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을 통해 14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모습을 공개한 바 있다.

또 성유리는 지난 2017년 프로 골퍼 출신 안성현과 결혼에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성유리의 남편 안성현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상장 담당 직원과 공모해 암호화폐를 상장시켜주겠다며 특정 암호화폐 업체로부터 수십억 원의 금품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성유리는 올 초 자신의 SNS를 통해 "우리 가정이 겪고 있는 억울하고 힘든 일들에 대한 진실이 밝혀지길 간절히 기도한다"라고 에둘러 심경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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