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선선했던 동해안도 낮 기온 '껑충'…강한 자외선 주의

2024. 5. 28. 20:2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봄의 끝자락 5월이 끝나가는 아쉬움을 달래주기라도 하듯 쾌청한 날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28일) 낮에는 다소 덥게도 느껴졌는데요.

내일은 더 더워지겠고요. 선선했던 동해안 지역도 낮 동안 3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그래도 얇은 겉옷은 챙기셔야겠는데요. 내륙 곳곳으로 아침 기온이 10도를 밑돌면서 일교차가 20도 가량 크게 벌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한낮에는 햇빛이 따갑게 내리쬐겠습니다. 전국의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으니까요. 무리한 야외활동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내일도 하늘이 맑게 드러나고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동해안에는 강한 너울이 유입되겠고, 오늘 밤까지 경북 동해안 지역은 강풍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12도로 출발하겠고요.

낮 기온은 서울 27도, 광주 29도, 강릉은 30도까지 오르면서 전국에 낮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주 후반에는 제주와 강원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