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폐기물 처리업체서 불…40여 분 만에 큰 불길 잡아
정진규 2024. 5. 28.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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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69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보관 중이던 폐기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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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오후 7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상신동의 한 폐기물 처리업체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23대와 소방관 69명을 투입해, 40여 분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건물 일부와 보관 중이던 폐기물이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방수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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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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