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라파 폭격 이어 지상작전…중심부까지 탱크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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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역의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탱크가 이제 팔레스타인-이집트 국경이 내려다보이는 가장 높은 언덕인 전략적 조루브 언덕을 장악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깊숙이 들어가는 전면적인 지상전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6일 저녁(현지시간) 라파의 팔레스타인 피난민 천막촌을 향해 폭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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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이스라엘 탱크가 가자지역의 최남단 도시 라파 중심가에 진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BBC에 따르면 라파의 서부 지역이 이달 초 5월 초 군사작전 시작 이래 가장 격렬한 집중 포격을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이스라엘 탱크가 이제 팔레스타인-이집트 국경이 내려다보이는 가장 높은 언덕인 전략적 조루브 언덕을 장악했다고 전했다.
공습으로 수백명의 가족들이 인근 병원으로 피신했다. 현지 관리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에 16명 이상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스라엘이 국제사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도심 깊숙이 들어가는 전면적인 지상전을 강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스라엘군은 지난 26일 저녁(현지시간) 라파의 팔레스타인 피난민 천막촌을 향해 폭격을 가했다. 이 공습으로 최소 45명이 사망하고 24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알려져, 국제사회의 비난을 받았다.
/김다운 기자(kd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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