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환자 부상 정도에 따라 응급의료기관 분담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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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환자의 부상 정도에 따라 응급의료기관별 분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병왕 총괄관은 오늘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등증, 지역응급의료기관은 경증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별 분담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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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환자의 부상 정도에 따라 응급의료기관별 분담 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전병왕 총괄관은 오늘 오전 회의를 마친 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중증,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중등증, 지역응급의료기관은 경증 환자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응급의료기관별 분담 체계를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총괄관은 그동안의 비상진료체계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의료전달체계의 정상화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응급환자 이송과 진료협력 체계에 대한 제도적, 재정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의료계를 향해선 "형식과 의제에 구애받지 않고 의료계와 대화하겠다는 정부의 입장은 변함이 없다"며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논의에 의료인 분들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638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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