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받고 사기 대출 혐의 새마을금고 직원 구속

윤상문 sangmoon@mbc.co.kr 2024. 5.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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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에게 뒷돈을 받고 사기 대출을 내준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전 직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부실 대출인 줄 알면서도 1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대출해준 혐의로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 직원을 지난 19일 구속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부동산 개발 사업이 있는 것처럼 꾸며 신용불량자 등 10여명을 동원해 190억원대 대출을 받은 혐의로 50대 브로커 2명을 지난달 10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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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커에게 뒷돈을 받고 사기 대출을 내준 혐의를 받는 새마을금고 전 직원이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서울북부지검은 부실 대출인 줄 알면서도 1억여원의 뒷돈을 받고 대출해준 혐의로 서울의 한 새마을금고 지점 직원을 지난 19일 구속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부동산 개발 사업이 있는 것처럼 꾸며 신용불량자 등 10여명을 동원해 190억원대 대출을 받은 혐의로 50대 브로커 2명을 지난달 10일 구속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263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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