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서 롤스로이스로 벤틀리 ‘쾅’…만취 상태로 달아난 50대 운전자 ‘결국’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4. 5.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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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 취한 상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발레파킹을 위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벤틀리 차량이 밀리면서 인근에 서 있던 50대 발레파킹 직원이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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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술 취한 상태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고 달아난 남성을 붙잡아 조사 중이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50대 A씨는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술을 마신 채 차를 몰다 강남구 논현동 한 도로에서 발레파킹을 위해 주차된 벤틀리 차량을 들이받은 뒤 현장을 벗어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충격으로 벤틀리 차량이 밀리면서 인근에 서 있던 50대 발레파킹 직원이 다리를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에게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 혐의도 적용됐다.
그는 사고 직후 경찰이 도착하자 현장을 벗어났지만 뒤쫓아간 경찰에 바로 검거됐다.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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