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득량역서 '추억의 문화행사'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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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득량역과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문화 행사'를 연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득량역 문화정거장',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상설 락(樂)!'을 연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성군이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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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은 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 중인 '2024 문화가 있는 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7,000만 원을 확보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토요일에 군민과 관광객 대상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득량역 추억의 거리에서 '득량역 문화정거장', 보성 판소리성지에서 '문화가 있는 날 상설 락(樂)!'을 연다.
'득량역 문화정거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공연', '추억의 교복 대여', 'DJ뮤직박스'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청년층에게는 복고 감성을, 중장년층에게는 추억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문화가 있는 날 토요상설 락(樂)!'은 오후 2시 40분부터 3시 20분까지 전통 예술공연과 판소리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보성군이 예술과 관광이 어우러지는 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역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보성=홍기철 기자 honam333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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