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페이크 동작에 속은 양의지,'송구 오는줄 알았네' [사진]
박준형 2024. 5. 28. 20:07
[OSEN=잠실, 박준형 기자] 28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두산은 최원준을, 케이티는 쿠에바스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4회말 2사 1루 두산 김재환의 안타때 1루 주자 양의지가 황재균의 페이크 동작에 속은 뒤 미소 짓고 있다. 2024.05.28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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