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자, 추격의 솔로포 작렬…강백호와 홈런 공동 선두 등극 [대전에서m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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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자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화 페라자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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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대전, 박연준 기자) 페라자가 추격의 솔로포를 터뜨렸다.
한화 페라자는 28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페라자는 1-3 뒤처지던 3회말 선두 타자로 타석에 들어서 롯데 박세웅과 볼 카운트 0-1, 2구째 바깥쪽 높은 144km 직구를 그대로 밀어쳐 좌월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 솔로포를 작렬했다.
이는 페라자의 시즌 15호 홈런, 이로써 페라자는 KT 위즈 강백호와 홈런 공동 1위에 올라섰다.
또 페라자는 1회말 2루타에 이어 홈런까지 터뜨리며 두 타석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다.
현재 경기는 3-2. 롯데 자이언츠가 한점 차 앞서고 있다.
한편 이날 한화는 김태연(지명타자)-요나단 페라자(좌익수)-노시환(3루)-안치홍(1루)-채은성(우익수)-이도윤(유격수)-최재훈(포수)-황영묵(2루)-장진혁(중견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 문동주.
이에 맞선 롯데는 황성빈(중견수)-윤동희(우익수)-고승민(2루수)-레이예스(지명타자)-나승엽(1루수)-박승욱(3루수)-김민석(좌익수)-손성빈(포수)-이학주(유격수)의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 박세웅.
사진=한화 이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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